보르도 식당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보르도 와이너리 투어 포스팅에 이어, 보르도를 방문했던 기간 동안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보르도는 강과 바다의 연안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특성 덕분에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맛있게 많이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갔던 식당(카페) 중 괜찮았던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1. Black List Café 블랙리스트 카페 보르도에 도착한 첫날, 아침을 못 먹고 출발했더니 배가 고파서 들어간 보르도 대성당 앞의 카페, 블랙리스트. 꽤 힙한 곳으로 젊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정통 프랑스 스타일 카페이라기보다는 영미식 카페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는 샌드위치와 아이스 라테를 마셨었는데, 둘 다 괜찮은 편이었고 특히 샌드위치 옆에 조금 나온 나온 주키니 호박이..
해외여행
2020. 10. 4.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