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데 비보랄 Carmen de Viboral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메데진 근교 도자기 마을, 방문기를 포스팅합니다. 요새 한국 날씨가 엄청 좋다고 들었어요. 하늘도 파랗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가시거리도 멀다고.. 중국이 공장 가동을 잠시 멈추기만 해도 맑은 공기를 만날 수 있나봐요.. 메데진도 날씨가 진짜 좋아요. 지난 주말 나들이했던 수공예전이나 도서문화축제에서도 제가 사진을 올렸지만 정말 맑고 파릇파릇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르멘 데 비보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안의 소품을 구매하는 데 소소한 재미를 들였어요. 오늘은 컵도 좀 사고 구경도 할 겸 수제 디자인 도자기로 유명한 카르멘 데 비보랄을 다녀왔어요. 수공예전에 참석한 카르멘 데 비보랄에서 온 여러 상품들을 봤었는데, 아무래도 ..
해외여행
2021. 10. 2.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