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s du Quartier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의 컨셉 레스토랑 Chefs du quartier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미식의 도시답게 파리에는 참 맛있는 식당이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은데.. 문제는 가격...이죠 ;ㅁ; 일반 식당에서 할인이 되는 평일 점심 메뉴로 먹는다고 해도 보통 만 오천 원에서 이만 원은 들기 때문에 (여기에 커피를 마신다면 +@가 되겠죠), 저는 친구가 프랑스를 방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로 집에서 모든 끼니를 해결하는 편입니다. 이런 저에게 단 돈 13유로로 코스 요리를 선사해주는 맛은 물론이요, 혜자스러운 가격과 양을 선보여준 식당을 알게 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는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고 주변에는 학교나 회사뿐이라 관광으로 오셔서 일분일초가 아까우신 분들은 굳이 찾아오실 필요는 없으..
도시 이야기/Paris
2019. 9. 27.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