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의 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멕시코 시티에서 방문했던 프리다 칼로의 집을 소개합니다. 프리다 칼로 집은 멕시코의 국민화가 디에고와 프리다 칼로가 살았던 집으로 파란 외벽 덕분에 파란 집(Casa Azul)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프리다 칼로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난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입니다. 어릴 적에는 의사가 되기 위한 학업 과정을 밟았지만, 멕시코 예술계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의 영향을 받아 미술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유년 시절 소아마비와 청소년기 교통사고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시련을 겪었고, 이 경험들은 그녀의 화폭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디에고와 결혼 후 화가로서의 역량은 더 발전하였지만, 자유분방하고 결혼 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디에고와의 갈등으로 많은 고통을 받..
해외여행
2020. 12. 16.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