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ños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 에 이어 액티비티의 천국이라 불리는 Baños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바뇨스는 키토에서 약 3시간 ~ 3시간 반이 걸리는 도시로, 각종 야외 스포츠 활동이 매우 저렴해서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을입니다. 이번 여행의 전반적인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대부분의 남미 도시가 그렇듯, 중심에는 교회와 광장이 있습니다. 바뇨스도 예외는 아닙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면 교회와 광장에 도착합니다. 마을이 작기 때문에 따로 택시를 타고 이동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터미널에서 오다 보면 Honey Coffee & Tea가 보이는데, 여기 디저트가 맛있어요. 생각보다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나 달달한 음료들도 파는 관광객 대상의 커피숍..
해외여행
2020. 4. 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