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안녕하세요, 오늘은 콜마르에 이어 프랑스의 북동부 국경 지역에 위치한 또 다른 인기도시, 스트라스부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콜마르랑 유사한 도시였어요. 둘 다 강을 따라 나열된 집들이나, 작은 창문들이 가득한 갈색 지붕, 또 다소 투박하면서도 견고함이 느껴지는 나무로 만들어진 창틀 등이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콜마르가 규모가 아기자기하고 조금 더 알록달록한 집이 있다? 이 정도로 달랐던 것 같아요. 흡사 이태리의 베니스는 그냥 모노톤의 건물들이 대다수지만 근처 작은 무라노나 부라노 섬은 알록달록하게 색칠된 집들로 눈길을 끌었던 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무라노 부라노 섬 방문기나 베니스 방문기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La Petit France 라 쁘띠 프랑스 ..
해외여행
2020. 11. 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