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Casa de Peregrinos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파스토 호텔, Hotel Plaza Carnaval)에 이어, Ipiales (Las Lajas)에서 머물렀던 호텔 까사 데 뻬레그리노 리뷰글이 이어집니다. 제가 여기에 머문 이유는 이피알에스에 하루만 있는 데, 최대한 성당을 많이 보고자 했음이에요. 숙소가 싸지는 않았지만, 시내에서 머물면서 택시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나 비용을 계산하면 오히려 도보거리에 머무르는 것이 조금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 위치 먼저, 숙소의 입구 찾기가 조금 힘이듭니다. 호텔은 마을 어귀에 위치해있는데, 입구가 딱히 눈에 띄지 않고 특히 밤에 도착하는 경우 찾기가 어렵습니다. 관광객 말고 근처 상점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물어보시는 게 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캐리어를 들고 마을..
해외여행
2020. 4. 3.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