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Marta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 에 이어, 오늘은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Santa Marta 편이 이어집니다. 이번 여행의 전체 일정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산타 마르타는 1525년 스페인인들이 처음으로 발견 & 정착한 콜롬비아 도시로, 카리브해를 끼고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 덕분에 콜롬비아의 주요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바다 사진의 한편으로는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도 항만을 통한 수출입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콜롬비아의 주요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숙소 도시는 큰 편이지만 중심지는 도보로 다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밀집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도보로 걸어 다녔어요. 저는 Best W..
해외여행
2020. 5. 27.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