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Dann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 에 이어, 뽀빠쟌 숙소 리뷰 편이 이어집니다. 이번 여행의 전반적인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이어서 보신 분들은 아실 수 있으시겠지만, 이번 여행 정말 버스를 엄청 많이 타고 이동했습니다. 첫날 버스를 탄 시간만 계산해도(메데진-뽀빠쟌 12시간, 뽀빠쟌-파스토 8 시간 반 정도) 메데진에서 한국까지 가는 순수 비행시간인 19시간 30분 정도(메데진-마이애미-달라스-인천 기준) 보다 더 길었으니... 내 엉덩이와 허리에 다시 한 번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낍니다. ;ㅁ; 메데진으로 가기 전 마지막 도시 + 숙소인 만큼 오늘만큼은 호캉스를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뽀빠쟌에서 제일 좋은(?) 숙소, Hotel Dann을 예약했습니다. Dann 호텔은 콜롬..
해외여행
2020. 4. 20.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