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커피 + 커피 농장 방문기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제가 6년 전 처음 콜롬비아에 관광 왔을 때만 해도 한국인을 거의 못 봤었는데, 이제는 제가 사는 도시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이 있을 정도로 남미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우리가 자주 가는 별다방, 콩다방에서도 콜롬비아 원두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콜롬비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아무래도 커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콜롬비아의 커피 농장 방문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콜롬비아 원두 콜롬비아 원두는 적당한 산미와 단맛을 가진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전국에 걸쳐 커피가 재배되는데, 크게 북부, 중부, 남부로 나뉩니다. 제가 알기로는 별다방에서는 주로 남부에 위치한 나리뇨 지역 원..
해외여행
2020. 12. 28.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