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근교 투어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 이어, 오늘은 쿠스코 근교 투어에 대한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이번 여행의 전체적인 일정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쿠스코에서 리마로 넘어가는 비행기가 오후 12시 50분이었기 때문에 오전을 알차게 보내고자 근교 투어를 갔습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피삭은 못 가고, 아침에 호텔 픽업 Tambomachay(땀보마차이), Q'enqo(뀨엔코(?)), PukaPukara(뿌까뿌까라) + 가이드 세곳을 방문 후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40달러에 쿠스코 근교 택시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전날 밤 9시에 여행사를 부랴부랴 찾느라 계약서를 정확히 확인 안 했는데, 담날 말을 바꿔서 가이드도 30 솔을 내야 한다고 해서 당황. -_- 혹시 개인택시 투어를 예약한다면 꼭 계약서를 ..
해외여행
2020. 7. 10.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