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진 수공예 장터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프로벤사에서 열렸던 , 수공예 장터에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 메데진에서는 1년에 한 번 전국에서 수공예인들이 오는 메데진 페리아 외에도 연중 내내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하는 수공예품 판매전이 종종 열리는 편이에요. 일반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뽀블라도 공원에서 자주 진행이 되고 식당과 바가 몰려있는 제라스 공원 근처 먹자골목인 프로벤사쪽에서도 종종 메데진 수공예 장터가 열립니다. 메데진 수공예 장터 Hecho en Medellin 지난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메데진 사람들이 물건을 만들고 파는 장터가 진행되었었는데 저도 저녁에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었어요. 일반적으로 집에서 만드는 수제 잼, 꿀, 빵 등 간단한 식품류에서부터 ..
도시 이야기/Medellin
2021. 6. 1.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