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ée de l'Orangerie 오랑주리 미술관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튈르리 정원에 위치한 오랑주리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오랑주리 미술관 튈르리 정원의 콩코르드 광장 입구 쪽에 위치한 오랑주리 미술관은 이름 그대로 오렌지를 키우기 위한 온실로 19C에 지어졌습니다. 추후, 모네의 작품인 을 전시하기 위해 미술관으로 정비되었습니다. 1층에는 계절별로 그려진 수련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지하에는 다양한 인상파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이나 루브르 박물관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라 쓱 둘러보신다면 1-2시간 정도면 충분히 관람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리에서 제일 좋아한 미술관 중 한 곳으로 엄청 자주 갔었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또 가고 싶어요.😍 모네의 수련 오랑주리 박물관의 ..
도시 이야기/Paris
2021. 1. 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