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여행 - Agastache 아가스타시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미식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는 리옹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Agastache 파란 천막이 시선을 사로잡는 식당으로, 여기에서 왜 식당이 나오지?라는 느낌이 약간 드는 곳에 위치해있었어요. 실내와 실외 좌석이 모두 있는데, 저는 날이 너무 더워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약 10개 정도의 테이블만 놓여있는 아담한 규모의 식당이었습니다. 여기는 단품은 시킬 수가 없고 메뉴로만 시킬 수가 있는데, 점심 메뉴의 경우 25유로와 30유로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25유로 메뉴는 '전채 메뉴 - 메인 -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30유로는 그 메뉴 사이에 다른 메뉴가 포함되어 총 5개의 음식이 나온..
도시 이야기/Lyon
2022. 9. 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