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고타 여행 - 황금박물관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보고타 황금박물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황금박물관 콜롬비아의 중앙은행에서 운영하는 황금박물관은 스페인 정복 이전의 콜롬비아 유물을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입구와 안내센터, 기념품 가게, 화장실이 있고 2층과 3층이 주요 전시실이에요. 박물관에서 제일 중요한 유물로 꼽히는 '엘도라도(el dorado)'나 '포포로(poporo, 현지식 발음 /뽀뽀로/)'등은 3층에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경우라면 3층을 먼저 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아요.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
해외여행
2022. 11. 26.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