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avalo Mercado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 에 이어 오따발로 마켓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오따발로는 키토에서 차로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가면 나오는 근교 도시입니다. 이 곳의 수공예 시장은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아주 유명한 편이라 키토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면 데이 투어로 이 곳을 많이 찾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숙소에서도 매주 토요일 일일 투어로 오따발로 마켓을 갔었는데, 비용이 45달러? 정도로 꽤나 비싼 편이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다녀왔어요. 혼자 가는 경우라면 숙소에서 버스 터미널까지 왕복 우버 비용과 버스표까지 내야 하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더구나 모객 된 관광객들끼리만 가니까 버스에서도 상대적으로 도난에 대해 안전한 편입니다. 전날 ..
해외여행
2020. 4. 10.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