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청계천점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청계천에 위치한 수제버거 집 브루클린 버거 방문 후기 포스팅을 올립니다. 햄버거에 갑자기 훅 꽂혀서 점심도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저녁도 햄버거를 먹은 날이에요. 같이 만나기로 한 친구가 회사를 마치면 약 7시까지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여 혹시라도 웨이팅이 있을까 했는데, 운 좋게도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습니다. 편해보이면서도 적당히 불편한 좌석과 마요네즈, 머스터드, 케첩의 간단하지만 기본적인 소스 배치 등 매장은 전형적인 미국의 패스트푸드 점 같은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었습니다. 다만, 중앙의 해태상(?)은 왜 여기에 위치해 있는지 조금 의아했어요. ㅎ 패티와 치즈, 양파만 들어간 더 치즈 버거에서부터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
도시 이야기/Seoul
2023. 9. 14.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