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 멕시코 타코집 <PIQUIN>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리옹에서 느끼는 멕시코, 멕시코 타코집 방문 후기를 올립니다. 리옹의 흔한 타코 리옹에서 타코를 먹으러 가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타코와는 조금 다른 타코를 맛볼 수가 있으실 거예요. 리옹에서 타코 전문점에 가면 보통 아래 사진과 같이 토르티야 같은 얇은 밀가루 전병에 안에 감자튀김과 고기 또는 팔라펠 등이 소스와 함께 들어있는 타코가 나옵니다. 사이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8-10유로고, 감자가 많이 들어있어서 정말 포만감이 크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자주 먹는 것 같아요. 물론, 리옹에서도 우리에게 익숙한 멕시코 식 타코를 먹을 수 있는 몇 곳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나름 후기가 좋은 리옹 3구에 위치한 피킨에 ..
도시 이야기/Lyon
2024. 1. 4. 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