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카페 방문기 & 굴라쉬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다페스트에서 유명한 뉴욕 카페와 제르보 카페 방문기를 포스팅합니다. 한국인의 부다페스트 여행의 필수 코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두 카페에는 한국인 방문객이 엄청 많은 편입니다. 특히 뉴욕 카페의 경우 줄 서기는 기본, 부다페스트를 머무르면서 관광지에서 본 한국인들보다 이 카페에서 대기 + 착석한 한국인들을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두 곳다 페스트 지구에 위치해있으며, 커피숍 사이간 거리는 약 2km정도로 도보 시 2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뉴욕 카페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로 꼽히는 뉴욕 카페는 SNS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니 더 웅장하고 멋지고 화려하며 동시에 호사스러웠어요. 카페 내에 울려 퍼지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차를 마시고 있노라면 마치 궁전..
해외여행
2020. 10. 27.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