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식당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빈에서 끼니를 해결했던 식당 몇 곳 리뷰를 포스팅합니다. 빈에서 방문했던 3대 카페는 따로 포스팅이 되어있으니, 카페 첸트랄, 카페 데멜, 카페 자허 방문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식당은 아니지만, 궁전 투어를 할 때 더워서 사 먹은 수박바. 한국 수박바처럼 디테일한 수박씨를 상상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수박씨가 엄청 커서 깜짝 놀랐어요... 맛은 꽤 비슷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1. 피그뮐러 빈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중 한 곳은 슈니첼을 판매하는 피그 뮐러(Figlmüller)가 아닐까 싶습니다. 슈니첼은 송아지 고기 튀김으로 돈가스랑 비슷한 요리를 잼에 찍어 먹는 단짠 튀김의 환상적인 조화가 이루어진 맛없을 수가 없는 요리입니다. 저는 슈니첼도 돈스파이크 편..
해외여행
2020. 11. 10.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