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식당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 에 이어, 룩셈부르크에서 제가 방문했던 식당 후기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1박 2일 여행으로 다소 짧은 일정이었기 때문에 외식은 도착한 날 점심과 디저트, 커피, 출발하는 날 점심 이렇게 두 번 했습니다. 도착한 날 저녁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룸 서비스를 먹었어요. 지금 포스팅을 쓰며 확인해보니 첫날 점심에 먹었던 텍스멕스 레스토랑 치치스는 작년에 문을 닫은 걸로 나와서 포스팅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1. Chocolate House 룩셈부르크의 중심에 위치한 초콜릿 하우스는 명실공히 룩셈부르크를 대표하는 디저트 가게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총 2층으로 구성된 가게의 1층에는 테라스 좌석과 다양한 초콜릿과 케이크가 2층에는 바로 앞에 그랑 뒤칼 성이 보이는 좋은 ..
해외여행
2020. 10. 9.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