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스포츠의 천국 St. Thomas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 에 이어 오늘은 투명하고 푸른 해변을 자랑하는 세인트 토마스 편이 이어집니다. 더불어 이번에는 크루즈 여행에서 하선과 승선시 이뤄지는 절차에 대해 안내해드릴게요. 거미가 내린 밤 산 후안에서 다시 크루즈로 올라타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갑판에 나가보니 진짜 너무 멋진 풍경에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예쁜 풍경 함께 해요! 다 같이 눈호강하면 좋잖아요 :) 감청색의 바다와 듬성듬성 있는 하얀 요트가 진짜 여름이구나 싶었어요. 사실 크루즈 여행을 갔던 건 몇 년 전 1월 달이었는데 삼 일 전만 해도 롱 패딩 입었던 게 실감이 안나는 날씨였습니다. 이런 풍경을 한 시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부랴부랴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하선과 승선 오늘..
해외여행
2020. 7. 22.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