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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주 - 쌍신집 칼국수

국내여행

by Marimonda 2023. 9. 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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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공주 쌍신집 칼국수 방문 후기를 올립니다. 

 

공주하면 알밤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유독 공주에는 알밤을 활용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알밤 모찌나 밤파이를 파는 곳은 정말 늘 줄이 길게 있는 걸 볼 수 있더라고요. 또, 공주에 진흥각이나 동해원 같이 은근히 짬뽕같이 면 요리가 유명한 곳이 많은데 이 칼국수 집도 곧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주쌍신집칼국수는 전에 포스팅했던 논밭뷰 카페, 춘소커피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국, 공주 - 춘소커피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공주 여행을 계획하여 어디를 갈지 검색해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카페, 춘소커피 방문기를 공유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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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소커피를 갈 때마다 저 칼국수 집을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 전 가보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가게 이름이 말하듯 칼국수가 주 메뉴이고, 보쌈과 파전 등의 메뉴가 있었어요. 3인이 가서 칼국수(10,000원) 2인분과 보쌈(29,000원)을 한 개 주문했습니다.

 

공주쌍신집칼국수

 

면은 두툼한 편이고 쫄깃쫄깃했어요. 사실 알밤 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밤을 넣어서 면이 더 쫄깃한가 싶기는 했어요. 사진에서는 면이 적어보이지만, 적은 양은 아니었고, 조개류가 많이 들어있어서 국물이 시원하더라고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보쌈은 아주 정갈하게 담겨 나와서 보는 순간 맛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김치 볶음과 무 김치, 조개젓, 두부, 고기 모두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은 편이라고 느껴졌어요. 얼핏 사진으로 보기에는 많게 느껴지지만 두부나 고기의 두께가 좀 얇은 편이어서 고기 한 점과 두부 그리고 김치 또는 젓갈을 같이 먹으면 고기를 씹는 맛이 조금 덜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한 번에 고기를 두 점씩 넣어서 먹었더니 정말 더 양이 적은 느낌이었어요. 칼국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보쌈의 양이 적게 느껴진 걸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해요. 그래도 세 명(여2, 남1)이 먹으니 딱 좋은 정도였는데 남자 3명이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주가 원조인 김피탕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클릭해 주세요.

 

 

한국, 공주 - 피탕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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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랜선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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