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프랑스 자선 갈라 콘서트 공연

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지난 주말 집에서 본 방구석 콘서트, 프랑스 자선 갈라 콘서트 공연에 참석한 블랙핑크 공연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프낙이라는 프랑스의 제일 큰 체인 서점에서는 아예 케이팝 섹션이 따로 있을 정도로 프랑스에서 케이팝의 인기를 정말 높은 것 같습니다. 

지난 12월 11일 아코르 아레나에서 프랑스 팬들을 만났던 블랙핑크가 약 한 달 반이 지난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Le Zenith Arena'에서 진행된 자선 갈라쇼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갈라쇼는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의 영부인이 이끄는 자선 단체의 행사로 수익은 프랑스 병원 재단에 귀속되어 아이들의 진료 및 치료비로 사용되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행사입니다. 

 

행사의 마지막에 무대에 등장한 블랙핑크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와 <셧 다운>을 첼리스트 고티에 카푸송과는 <핑크 베놈>을 선보였고 엄청난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프랑스 TV2를 통해 공연 녹화본이 공개되었고, 정말 현장에서의 반응이 너무 뜨겁게 느껴져서 안방에서 보지만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악기와의 협연에 네 멤버들의 파워가 느껴지는 공연은 아래 France TV 유투브 채널을 통해 보실 수 있으세요.

 

블랙핑크 프랑스 갈라쇼- 출처 : 프랑스 TV

 

오늘도 즐거운 랜선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