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몬다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지난 도쿄 여행 일정과 주요 경비를 정리하여 공유하는 포스팅을 올립니다.
먼저 티켓은 네이버에서 검색한 후 일정에 맞게 가장 저렴하게 나온 트리플에서 구매했어요. 오랜만에 항공사 공홈이 아닌 곳에서 구매했는데, 직항이고 비행시간도 짧은 편이라 상관없을 것 같아서 여기서 구매했습니다. 여행은 8월 말에 다녀왔는데, 항공권 구매는 약 여행 5주 전에 했고, 아시아나 항공으로 383,200원이었습니다.
일 | 일정 | 비용(1인 기준) |
1일 | 인천(11:25) - 나리타 13:50) 점심 : 기내식 넥스타고 신주쿠 역 근처 숙소 체크인 (Keio Presso Inn Shinjuku)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도보 구경 저녁 : 돈가스(돈가스 아오키) |
넥스 : 왕복 4010엔 (현재 5,000엔으로 인상됨) 숙소 : 30,404엔 (2인 기준 60,808엔) 돈가스 : 약 2,000엔 |
2일 | 아사쿠사 나들이 점심 : 소바(오와리야) 간식 : 일본식 빙수(카키고오리 사이카) 스미다 강 산책, 도쿄 스카이 타워 구경 저녁 : 초밥 |
소바 : 1,200엔 빙수 : 1,300엔 초밥 : 3,000엔 |
3일 | 긴자 나들이 커피 : 도토루 점심 : 이나니와 우동 커피 : 긴자 글리치 가부키 공연 이토야 문구점 방문 도쿄역 캐릭터스트리트 저녁 : 초밥 |
우동 : 1,300엔 카페 글리치 : 3,500엔 가부키 공연 : 5,500엔 초밥 : 3,000엔 |
4일 | 에노시마, 가마쿠라 나들이 에노시마 아침 : Eggs´n Things 정원, 씨캔들, 동굴 관광 점심 : 네쵸이토 (멸치덮밥, 굴튀김) 에노덴 : 슬램덩크 성지 가마쿠라 빅부다(고토쿠인) |
오다큐 교통 패스 : 1,640엔 아침 : 아사이볼 +커피 1,600엔 에노시마 입장 패스 : 1,100엔 점심 : 1,200엔 고토쿠인 입장료 : 300엔 |
5일 | 신주쿠 체크아웃 나리타(15:10) - 인천(17:40) |
총 비용 : 약 61,600엔 + 비행기표(383,200원) |
물론 잔잔바리 현금으로 사먹은 것들이나 선물, 교통 패스 같은 건 추가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일정표를 보면 느끼시겠지만 3일차 긴자에 간 날을 제외하고는 소비가 큰 편은 아니었어요. 보통 길거리 간식이 약 600엔 정도 내외이고 크레이프는 맛에 따라 다르지만 800엔-1,000엔 정도 잡으면 넉넉할 것 같아요. 초밥은 물론 개개인의 식사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한 그릇에 저렴한 건 300엔에서 비싼 건 약 600엔 정도까지로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아직도 업로드해야 할 글들이 많이 남았네요. 얼른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랜선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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